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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트라우마 센터 안내 (전화 상담, 트라우마 회복 패키지, 재난대응인력 소진관리 프로그램) 용기내서 심리상담 꼭 받아보세요!

by hype-up! 2022. 11. 2.

국가트라우마 센터

국가 트라우마 센터에서는

재난 및 사고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으신 분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을 돕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권역트라우마센터와 함께

보건복지부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을 구성하여 총괄 운영 중입니다.

 

국가트라우마 센터에서 하는 일

굉장히 다양한 부분이 있지만 대표적인 것 몇 가지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재난 현장 위기대응 재난 정신건강 서비스 체계 고도화
대규모 재난 발생시 재난 심리지원 직접 수행
- 재난 관련 정보 수집 및 상황 모니터링
- 대응체계 구축 및 통합심리지원단 구성
- 현장 재난 심리지원 본부 가동 및 현장 상담소 운영
-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

중·소규모 재난 심리지원 지원
재난 정신건강 서비스 현황조사
권역별 재난 심리지원 거버넌스 체계 구축 워크숍
재난 정신건강 서비스 운영 표준 매뉴얼 개정
재난 현장 맞춤형 위기 대응 지침 개발 및 보급
- 마음건강안내서, 현장대응지침서, 재난 유형별 회복 가이드북
재난 대비 유관기관 방재 합동훈련 [(예) 방사능]
재난 정신건강 사례관리시스템 개설·관리
트라우마 치료 프로그램 운영·보급 재난대응인력 소진관리 프로그램 운영
재난 경험자를 위한 트라우마 치료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트라우마 치료 프로그램 관련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보급
트라우마 치료 프로그램 상시 운영
- 마음 · 마음플러스· 허그프로그램
재난대응인력 소진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재난대응인력 소진관리 프로그램 상시 운영
대응인력 심리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 운영

 

 

트라우마 회복 패키지 프로그램

트라우마 치료 프로그램 중 하나인 트라우마 회복 패키지가 있어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불안이나 긴장을 완화시키고,

외상사건 관련 기억 처리를 도와 재난으로 경험했던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해요.

 

트라우마 센터

2022년에도 많은 일이 있었지만

우리 용기내서

트라우마 치료 받고 이겨내요 꼭!!!

 

 

재난대응인력 소진관리 프로그램

코로나 시국이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면서

응급구조대원부터 의사, 간호사 등의 의료진, 소방 및 경찰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이 계속해서 재난대응 업무에 힘써주고 계시는데요.

우리는 사람이다보니 소진될 수 있고,

이를 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국가 트라우마 센터에서 지원하고 있어요.

지치셨다면 아니 지치기 전에, 잊지말고 꼭 참여해보세요!

 

국가트라우마 센터

 

 이용대상

 응급구조대원, 의사, 간호사, 의료진, 재난심리지원 실무자, 행정공무원, 소방 및 경찰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재난대응 관련 업무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목록
재난대응인력이 경험하는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개인 및 기관 맞춤 컨설팅을 통해 소진예방교육, 개인 및 집단 상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다양한 소진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1. 마음교육 : 마음충전이나 마음산책 프로그램이 실시되기 전, 재난 업무의 특성과 스트레스, 소진을 알아보고 예방하는 단회기 교육 프로그램

2. 마음충전 : 상담자와 1:1 또는 집단상담 방식으로 스트레스 및 소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및 트라우마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심층상담 운영(집단 운영 시, 집단원 간 대응재난 및 업무가 유사해야 더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3. 마음산책 : 이완, 명상, 신체활동, 예술, 생각 전환 등으로 소진 및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 문의: '국가트라우마센터 회복지원팀' 02-2204-1439 (월~금, 8:30~17:30)

 

위의 2개 프로그램 참여가 부담스럽다면, 전화 상담도 가능합니다.

사고로 불안, 우울 등 심리적인 어려움이 있는 분들은 1577-0199로 전화하셔서 꼭 상담 받아보세요.

분명 더 나은 하루가 시작될 거에요.

묵묵히 응원할게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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